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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요약본

녹취록(HWP)

녹취록(DOC)

결단의 기도

설교본문

4: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4:20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2019년 05월 26일 [3부] 반전의 명수!(마 4:18~20) | 채수정목사


무너지지 않는 반석 신앙이 됩시다.’

[서론] 담임목사님께서는 미주대학수련회에 참석하신 후 워싱턴에서 진행되는 북미주 전도집회에 참석 중이십니다. 남은 사역 일정과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교회적으로는 가정 복음화의 달로 상반기 전도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전문기관 8개 부서 새생명 초청주일로 드립니다. ‘잘 오셨습니다오늘 이 시간이 새가족 여러분의 인생에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줄 믿습니다. 언어 유희의 일종 중, ‘뒤집기 기법이 있습니다. 앞에서부터 읽거나 뒤에서부터 읽어도 의미가 똑같은 경우가 있고 앞 또는 뒤부터 읽으면 의외의 단어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한 예로 2007년 슈퍼주니어가 발표한 노래 로꾸꺼거꾸로를 끝에서부터 읽은 말입니다. 이 노래 가사에는 앞에서 읽어도 뒤에서 읽어도 같은 의미를 전달하는 다시 합창합시다, 자꾸만 꿈만 꾸자등의 가사들이 나옵니다. 한글 뒤집기 기법의 예는 여보 안경 안 보여’, 영어 단어 뒤집기 기법은 주로 제품, 상호명 등 브랜드 기법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뒤집었을 때 발음이 용이하고 상품 등록의 가능성도 있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뒤집기 기법의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KT의 통합브랜드 Olleh’입니다. Olleh는 뒤집으면 Hello가 됩니다. 자살은 살자, 가나안은 안 나가 등의 글자도 뒤집으면 새로운 뜻이 나오듯이 우리도 하나님 떠난 옛 틀 인생에서 하나님 만난 새 틀 인생으로 극적인 반전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오늘 제목처럼 반전은 일의 형세가 뒤바뀌는 것을 말합니다.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스포츠 게임, 드라마, 영화는 긴장감을 더할 뿐 아니라, 보는 이에게 재미와 흥미를 줍니다. 마찬가지로 성경에 보면 신앙의 인물들은 반전의 명수들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베드로 역시 늘 흔들리고 실수하고 넘어지는 갈대형 인간에서 견고한 반석형 인간으로 반전 인생을 살았습니다. 본문 말씀을 통해 나의 인생을 점검하며 오늘 초청받은 새가족들은 하나님을 만나는 극적인 반전이 있는 날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 흔들리는 갈대 인생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4:18) 본문은 예수님께서 갈릴리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시다가 갈릴리 해변에서 그물 던지는 어부들을 제자로 부르시는 유명한 장면입니다. 안드레의 형제인 시몬 베드로는 갈릴리 어촌에서 삶의 목적과 방향 없이 하루하루를 그물에 의지해서 살아가는 고기잡이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전전긍긍한 생계형 인생으로 사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1:4041)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확신을 가졌던 안드레가 자신의 형인 시몬을 찾아가서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다고 알렸고 그를 예수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시몬은 갈대라는 뜻을 가진 이름으로 베드로의 아버지가 지어준 옛 이름입니다. ‘바람에 날리는 갈대와 같은 사람이라는 표현이 있듯이 지조 없이 갈팡질팡 좌충우돌하는 변화무쌍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슬릭 크릭은 베드로에 대하여 갈릴리 호수 같은 사람이라 평했습니다. 갈릴리 호수는 갈릴리 바다라고 불릴 정도로 변덕이 심해서 조용하다가도 폭풍이 불면 파도가 몰아칩니다. 베드로는 조용히 하라면 깨어있고 참으라면 분을 내고 그리스도를 인정해야 할 때 부인했습니다. 이처럼 베드로는 감성이 풍부하고 성격의 기복이 심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주님은 갈대와 같은 사람을 택하셨다는 것입니다.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4:19) 예수님의 제자는 단순히 배우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따라가는 사람입니다.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5:11) 신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천직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기가 힘듭니다. 한 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무엇을 해야 구원을 얻겠나이까?”라고 물었을 때, 예수님이 있는 재산을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주고 나를 따르라라고 말씀하시자 부자 청년은 재산이 많으므로 근심하며 떠나갔습니다. 이것저것 계산해 보니 주님을 따르는 대가가 비싸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영적 돈키호테형이라 좌우를 살피지 않고 따라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실 때 기질대로 사용하시기 때문에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1:42) 게바는 반석이란 뜻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연약한 시몬이지만, 장차 게바로 만들고 그 위에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는 일꾼으로 만드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능성과 응답을 미리 준비하시고 부르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시각으로 복음의 관점으로 내 부모, 내 자녀, 내 남펀, 내 아내를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대는 흔들리는 갈대처럼 가정과 후대가 흔들리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세상 전반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세상에 답을 주어야 할 교회가 흔들리고 성도가 흔들리다 보니 각종 이단, 사이비, 종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유럽 공동 번역된 성경에 보면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여자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로 바꾸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가감 변질시킨 유럽교회는 완전히 잠들어 버렸습니다. 미국 합리주의 신학도 성경에 말도 안 되는 것이 많으니 빼자고 했고, 지금 미국교회도 거의 무너졌습니다. 영지주의자들도 육체는 무조건 타락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육신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말하고 성경 중심의 신앙을 말하면 시대에 뒤떨어진 발상이요 독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모든 종교는 근본적으로 같다는 종교다원주의가 득세하고 상당히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종교는 함께 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연합과 혼합은 다른 것입니다. 복음의 본질을 사수하며 연합하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본질을 놓치고 혼합되는 것은 변질입니다. 인간이 만들어 낸 것, 인간 편에서 출발한 종교로는 절대 하나님 만날 수 없고 죄, 사망, 사탄 지옥 권세를 꺾을 수 없습니다. 모든 종교는 나의 행위를 요구하지만, 복음은 하나님의 행위로 내가 구원받는 것입니다. 방송에 나온 전직 무속은 인터뷰에서 점을 보러 온 사람들은 어항 속의 물고기와 같습니다. 점을 보러 온 사람들은 이미 점을 믿을 준비가 된 사람들이고 그들에게 '살이 끼었다, 삼재가 끼었다'라는 식으로 미끼를 던지면 십중팔구는 다시 점을 보러 오게 됩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 중에는 기독교인들도 다수 있다고 합니다. 이 시대를 보면 답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창3장 세상의 문제를 뒤집을 반전의 명수는 누구입니까?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생사화복의 주관자로 죽은 자를 살리시고 가난하고 부해짐이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성육신 사건은 구속사 드라마의 최고 반전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친히 담당하사 십자가 대속으로만 끝난 것이 아니라 부활 사건을 통해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승리하셨습니다. 십자가 사건으로 죄 문제를 해결하셨고, 부활 사건으로 영생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예수(구원자)는 그리스도(해결자)를 믿으면 예수의 신분적 축복과 그리스도의 권세적 축복을 받습니다. 즉 예수 믿으면 그리스도의 권세가 주어집니다.

이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극적인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또한 벧전 2:10에는 우리의 옛 사람의 모습과 변화된 새사람의 모습이 대조적으로 나와 있습니다.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또한 성경은 우리를 질그릇에 비유하는데 영어 성경에는 깨지기 쉬운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습니다. 깨지기 쉬운 연약한 질그릇에 보배가 담겨 있는데 그 보배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릇의 가치는 그 안에 무엇을 담고 있느냐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우리는 보배합이 됩니다. 질그릇의 반전입니다. 질그릇 같은 베드로, 예수님을 3번이나 부인하고 저주했던 그의 인생을 하나님께서 수리하십니다. 베드로의 잘못을 지적하지 않고, 오히려 네 어린 양을 먹이라는 사명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베드로의 미래를 이미 아셨고 결국 그는 순교의 삶을 살게 됩니다.

따라서 지금 갈대처럼 흔들리고 미래에 소망이 없습니까?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마스터 플랜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할 만큼 충분히 연약한 자를 사용하십니다.’ 성경 속 반전의 명수들을 보면 의외의 장소에서, 비참한 상황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모세는 늙어버린 목동이 되었을 때 불타는 떨기나무 앞에서 하나님을 만났고 출애굽의 리더로 반전 인생을 살았습니다. 요나는 거친 풍랑과 물고기 뱃속에서 하나님을 만났고, 사도 바울은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하러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부활의 주님을 만났습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이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날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실패, 어떤 넘어짐 가운데 있든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지금 나를 새롭게 부르시고 만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지금 넘어진 자리, 패배한 그곳에서 다시 일어나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지는 반전 인생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모든 새가족들은 예원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진 구원의 은혜를 풍성히 맛보고 누리며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견고한 반석 인생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4:20) 갈대와 같이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살았던 베드로는 예수님을 만나고 비로소 삶의 목표와 소망을 가졌습니다. 먹고사는 생계형 인생에서 사람을 낚는 전도자형 인생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변치 않고 움직이지 아니하는 믿음직한 존재를 반석 같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갈대 인생을 살았던 시몬을 예수님은 반석으로 계속해서 빚어 가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생의 든든한 반석은 무엇입니까?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시편73:26)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반석이 되십니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16:18) 이는 예수를 그리스도라 고백하는 베드로의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시고 세계복음화를 이루시겠다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올바른 신앙고백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혈육, 지식, 경험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즉 성령의 감동이 아니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도 없고 주라 시인할 수 없으며, 말씀을 깨달을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 자리에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요 하나님의 은혜인 줄 믿습니다.

반석 인생의 기준은 그리스도라는 단어 하나로 모든 것이 판가름 납니다. 그리스도가 어떤 뜻이고 예수님이 왜 그리스도가 되셔야 하고 왜 그리스도만 말해야 하는지, 왜 유일한 소망인지, 예수 그리스도로 인생의 해답과 결론이 내려지지 않은 채 교회를 다니면 예수를 종교로 만드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가장 핍박했던 사람들은 로마 황제들이 아니라 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 나름대로 기도하고 나름 말씀에 능통했지만 정작 그리스도를 알지 못했고,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니 주님께서 보실 때 회칠한 무덤들아,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책망하셨던 것입니다. 미국에서 사용하는 농담 중 뿌려지는 기독교인이란 말이 있습니다. 교회와의 연결은 일평생 딱 세 번뿐인 사람을 의미합니다. 아기 때 교회 와서 물이 뿌려지고(유아세례), 결혼식 때 쌀이 뿌려지고(미국 풍습으로 식이 끝나고 교회 문을 나설 때 신랑에게 쌀 뿌림), 죽으면 흙이 뿌려집니다(하관식에서 흙 한 줌씩 뿌림). 이름만 교회에 걸어 놓은 신자, 그런데도 미국에서는 이들을 크리스천으로 봅니다. 그러나 반석 신앙을 가진 제자의 길은 다릅니다. 신자는 자기 신앙 유지에 급급하지만, 제자는 다른 사람의 영혼을 염려하여 헌신합니다. 신자는 세상적 편안과 복을 추구하지만, 제자는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삽니다. 신자는 빈 어깨로 천국에 가려고 하지만, 제자는 십자가를 지고 천국을 향합니다. 신자는 혼자 기뻐하고 만족하지만, 제자는 이웃과 함께 나눕니다. 신자와 제자는 비슷하게 보이지만 삶의 내용과 방향, 결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7:24~25) 평상시는 구분이 안 나지만 창수가 나고 문제 올 때 반석 위에 지은 집인지 모래 위에 지은 집인지 확연히 드러나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은 내 인생의 견고한 반석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생의 집을 지으시기 바랍니다. 흔들리고 무너지는 갈대 인생을 반석 인생으로 바꿔주는 영적 브릿지의 사명이 전도자의 사명입니다. 갈대가 어떻게 반석으로 변화될 수 있을까요? 갈대와 반석은 성질이 완전 다르며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따라서 믿음 생활은 내 힘으로 불가능하고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에 의해서만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반전의 주체는 우리 자신이 아니라 오직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필립 얀시 우리가 기댈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 심지어 우리 자신도 믿을 수 없을 때 그때도 하나님은 그곳에 계시고 그 하나님을 의지할 때 반석이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찰 선발 시 범죄자를 제압 가능한 사람 뽑으면 격투기 선수를 뽑으면 되지만, 처음부터 자격이 되는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가능성을 가진 자를 뽑아서 훈련 시킨다고 합니다. 베드로의 삶을 보면 오늘은 반석 같다가 내일은 갈대고 또 모레는 반석 같고 종잡을 수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고백하고 난 다음, 예수님이 장차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실 것을 설명할 때 정면으로 나서서 거부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예수님을 3번이나 부인했습니다. ‘하나님, 나는 왜 이렇습니까? 조금 전에 반석이었다가 조금 후에 또 갈대가 되고 조금 전에 그렇게 담대했다가 조금 후에 나약하고 왜 이렇습니까?’ 우리도 이와 같은 고민을 하며 몸부림을 칩니다.

제일 위험한 신앙이 나름대로 신앙입니다. 핍박자 사울은 나름대로 바르게, 나름대로 기도하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부활하신 주님은 사울에게 나타나셔서 오히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남들이 칭찬해주고 모범적인 신자라고 인정해주던 모든 것이 예수님을 핍박하는 것이 됐고 배설물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율법적인 요소, 세상 가치관에 기준을 둔 경험과 지식, 야망과 생각, 종교의 옛 틀이 많습니다. 오히려 내 열심과 헌신이 복음에 흠집을 내기 때문에 우리는 갈2:20로 날마다 죽어야 합니다. 말씀을 통해 아직 나에게 박해자의 요소가 많이 남아있다는 것을 인정하시고 새로운 도전과 개혁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갈대 같은 옛 체질이 하루아침에 반석 되기는 힘들기 때문에 믿으면 된다끊임없이 말씀이 선포되는 자리에 내 육을 쳐서 복종하며 말씀을 적용하는 삶이 중요합니다. 4복음서에서 베드로의 사역은 형편없었지만, 사도행전에서 오순절 성령강림 체험 후 세계복음화의 첫 번째 주자로, 교회의 첫 지도자로 쓰임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처형하기 위해 모였던 공회가 이번에는 베드로와 요한을 잡아 가야바 집으로 두 사도를 잡아 심문했습니다. 똑같은 장소에서 이제 베드로 자신을 죽이려는 공회 앞에서 베드로가 담대히 복음을 전합니다. 가야바 집에 모인 대제사장들의 문중들과 모인 공회원들이 놀랍니다. 그들이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이전의 사람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한 것입니다. 이처럼 베드로는 이름값 하는 반석 신앙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이처럼 전도자에게는 오히려 위기가 기회가 됩니다. 풀무 불, 사자 굴에 안 들어가려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들어가는 것이 성령인도입니다. 발명왕 에디슨은 무려 2000번이 넘는 실패 끝에 백열전구를 발명했습니다. 그는 “2000번 실패를 한 것이 아니라 2000번의 과정을 거쳤을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경영학 중 실패학이 있습니다. 일부러 실패와 아픈 기억을 만들어 줌으로써 인재를 키우는 것입니다. 이처럼 실수하고 보잘것없는 내 인생이 하나님 앞에서 의미 있는 인생으로 반전된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로 답이 나니까 겁쟁이 배신자 베드로가 거꾸로 십자가에 달려 순교자가 되고, 기생 라합이 전도자가 되고 나아만의 식모 아이가 전도자가 되고, 오네시모 같은 도둑이 전도자가 되고, 야곱 같은 반 사기꾼이 전도자가 됩니다. 요셉이 노예 출신에서 총리가 되고, 다윗은 거인 골리앗과 싸움에서 하나님으로 대진표를 짜서 승리하며 목동에서 최고의 왕이 됩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들 식민지 출신의 4인방이 오히려 포로라는 핸디캡을 넘어 서밋의 삶을 살았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앗수르 185천 명을 싸우지 않고도 이깁니다. 나의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고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띄우게도 하셨습니다. 사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면서 예수님이 바로 그리스도라는 완전 답을 얻었습니다. 이처럼 갈대 신앙에서 반석 신앙으로 터닝 포인트가 있어야 합니다. ‘예배와 훈련, 3오늘 속으로 들어갈 때 오늘이 바로 나의 다메섹이 되고, 성령 강림의 그 날이 될 줄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은 현장입니다. 코카콜라 회사가 전 세계 65억 인구가 코카콜라를 다 마시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의 혈관에 코카콜라가 흐르도록 만들겠다는 그 열정대로 코카콜라가 안 들어간 나라는 없습니다. 어떤 분은 이렇게 말합니다. “2,000년 동안의 기독교 복음화보다 100년밖에 안 되는 코카콜라의 세계 점유율이 훨씬 더 높다.” 생명 살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코카콜라만 못하다는 말입니까? 전도는 오늘날 시급한 주님의 명령입니다. “안드레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안드레가 그의 형제 시몬 베드로를 데리고 온 것은 초기 기독교 교회사에서 중요한 전도 방법이 되었습니다. 가족전도와 관계전도입니다.

우리 교회도 지역사회와 이런 관계를 맺도록 지난 16일 사랑의 효잔치을 통해 3,800여 명의 어르신들이 낮아진 교회 문턱을 넘어 방문하셨습니다. 또한 새가족 초청을 위한 발판으로 61~2행복 나눔 바자회를 진행합니다. 성도 여러분이 애장품을 기증해 주시고 계시는데 바자회를 통해서 기금을 마련하고 WRC 렘넌트 훈련지원금으로 사용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안드레는 복음 받을 참 전도 대상자로 베드로를 발견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잘 해줘야 하지만 복음 받을 사람은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한 소녀에 의해 문둥병에 걸린 나아만 장군의 운명이 바뀌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을 만난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가 증인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반전의 명수들은 또 다른 반전의 명수들을 재생산하고 만들어 냅니다.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충만가운데 견실하며 흔들리지 않고 더욱 주의 일에 힘쓰는 반석 인생, 반석 신앙인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결론] 언젠가 로또복권에 관한 신문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로또 당첨 후유증 심각하다란 제목의 기사였는데, 로또복권 3등 당첨자들이 대박의 꿈을 떨치지 못하고 열병을 앓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3등 당첨자들은 당첨번호 6개 중 5개까지는 맞혔지만, 단 하나가 빗나가는 바람에 하나만 더 맞혔으면 인생역전이 되었을 텐데라는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첨 이후 로또복권을 사느라 쓴 돈이 당첨금을 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합니다. 진정한 인생역전, 반전인생은 인생의 근본문제를 해결 받고 마귀 자식에서 하나님 자녀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적 로또복권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 6:10) 이러한 극적인 반전은 없을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축복입니다. 성공하는 상위프레임은 라는 이유를 묻고 실패하는 하위 프레임은 어떻게라는 방법을 찾습니다. 분명히 해야 할 이유, 사명을 발견하면 방법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갈대 시몬과 반석 베드로 사이에서 우왕좌왕할 때가 많지만 되어지는 과정 속에 있으니 절대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인생의 승자는 넘어지면 앞을 보고 다시 일어나지만, 인생의 실패자는 넘어지면 뒤를 보고 재수 없다고 한탄합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의지하고 바라볼 때 우리를 더욱더 든든한 반석으로 다듬어 가실 줄 믿습니다. 그리하여 이번 한 주간도 반석 같은 믿음으로 도전하며 오직 여호와의 뜻을 이루는 현장 전도제자로 승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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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9 by 예원서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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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부] 왕 노릇 하는 삶!

  13. No Image 09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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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왕 노릇 하는 삶!

  14. No Image 03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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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3 by 예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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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부] 즐거운 복음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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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즐거운 복음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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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6 by 예원서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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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부] 반전의 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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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그리스도의 절대적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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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부] 믿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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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믿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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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부] 절대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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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절대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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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부] 237 서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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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237 서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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