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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본문

103: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103: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103:3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103:4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103: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2018년 11월 25일 [2부] 그 모든 은택을 기억하라(시 103:1~5) | 전영수목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서론] 담임목사님은 미주렘넌트대회(RCA)에 참석하신 후 귀국 중에 계십니다. 남은 여정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원 성도 여러분 기억하십니까? 2018년 첫 시간을 출발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원단 말씀으로 인도하실지 노트 위에 펜 끝을 창처럼 겨누고 두근두근 기다리던 그 날을 기억하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런 우리에게 성취될 언약의 메시지로 시90:17의 “우리의 손이 행한 일을 견고하게 하소서”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모세의 기도처럼 오직 하나님의 은총만이 견고한 삶의 배경이 됨을 알고 오직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통해서 본당헌당과 4천지교회의 견고한 응답을 누리며 힘찬 경주를 달려왔습니다. 예원교회 공동체는 이 언약을 중심으로 가까이는 일본으로 멀게는 아프리카 케냐까지 해외캠프의 선교 여정이 진행되었고, 또한 상반기 전도운동을 시작으로 지난주에는 237나라 다문화 다민족 초청캠프로 지역의 영적 흐름의 판도를 바꾸는 필드체인저의 역할을 감당하는 견고한 응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택을 입은 구원받은 성도의 당연한 언약과 전도의 여정입니다.

「천로역정」이라는 책에는 구원받은 성도가 천국의 문에 이르기까지 좁은 문을 통과하고 온갖 어려움과 시험과 죽을 고비 등을 넘기면서 믿음의 연단을 받고, 참 신앙인지 시험을 받는 순례자의 길을 가는 여정이 나옵니다. 수많은 시험과 온갖 종류의 난관들을 어떻게 지혜롭게 이길 수 있는지에 대해서 보여줍니다. 구원받은 성도가 사는 이 세상 삶은 언약의 여정입니다. 반대로 「미스터 뱃맨의 일생」이라는 책은 지옥으로 향해 가는 미스터 뱃맨의 생애를 통해 지옥으로 가는 여정이 아주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요한 칼빈은 인간에게는 두 가지 긴요한 지식이 필요한데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자신을 아는 지식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인간의 비참한 상태, 죄로 인한 타락과 부패, 12가지 인간의 문제 속에 빠진 불신자 상태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어 인간의 근본문제를 십자가에서 완전히 해결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신분과 권세를 주신 정체성을 아는 지식이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신자가 기억해야 할 하나님의 은택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언약의 여정
오늘 본문은 다윗 왕이 이스라엘 나라를 통치하는 절정기에 쓰였습니다. 개인과 민족을 향하여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찬양이며, 다윗 내면에 흘러넘치는 감사의 심정이 깊이 스며있습니다. 말씀을 통해 예원교회 성도들의 내면에도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택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시103:1) 여기서 ‘송축한다’는 것은 ‘무릎을 꿇는다’라는 의미로 하나님께 감사 찬양의 예배를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지(知), 정(情), 의(義)를 포함한 전인격을 드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여호와를 송축하자고 스스로 다짐하는 것입니다. 또한 ‘내 속에 있는 것들’이란 마음, 정신 등 다윗 자신의 가장 깊은 심령을 다하여 여호와를 송축한다는 표현입니다. 송축의 대상인 ‘여호와’라는 신명(神名)은 하나님께서 어떤 대상을 택하셨음과 그 택하신 대상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시고, 그 언약을 신실히 지키시는 분임을 부각할 때 사용되는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선택하여 왕으로 삼아주시기로 약속하셨으며, 그 약속을 성실하게 이루어주신 신실하시며 은혜로우신 여호와 하나님이셨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인생의 절정기를 맞이하며 여호와를 송축하며 내면 깊은 곳에서 감사의 고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인생의 시간표는 어디에 와 있습니까? 솔로몬은 아가서 2:10-12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봄이 왔다는 소식입니다. 우리에게도 이 소식이 들려졌습니다. 나이, 빈부귀천, 환경 관계없이 인생의 절정 가운데 계신 줄 믿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언약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겠다는 창3:15의 언약을 신실히 이루신 하나님께 내 속에 있는 것들을 다하여 찬양하고 예배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시103:2)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주님이 베푸신 모든 은혜를 잊지 말아라. 여기서 ‘은택’이란 하나님이 다윗 자신에게 행하신 은혜나 베풀어 주신 은총을 의미합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창조하시고, 보호하시고, 구원하시고, 섭리하는 모든 은총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언약의 여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어떠한 은혜를 베푸셨는지 구체적으로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시103:3-4) 다윗은 3절 말씀을 통해서 여호와를 송축하며 잊지 말아야 할 은택과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 모든 병이라는 것은 단순한 육체적, 정신적 질병만이 아닌 죄로 인한 심판으로서의 질병을 포함합니다. ‘고친다’ 함은 찢어진 곳을 꿰매어 수선한다는 의미로서 원형에서 파괴되어 변질한 것을 바르게 고쳐서 온전한 회복을 시킨다는 의미입니다. 다윗이 말하는 죄 사함, 병 고침,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이라는 의미가 뜻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인간의 근본문제인 하나님 떠남, 원죄, 사단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은 저주, 재앙, 지옥 배경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12가지 문제인 창3장 나 중심, 창6장 물질 중심, 창11장 성공중심과 우상, 점술, 역술, 불신자 6가지 상태인 영혼문제(마귀), 정신문제, 육신문제, 우상숭배, 내세문제, 후대문제에 빠져서 영원히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파멸의 상태로 하나님의 형상 원형이 완전히 파괴된 것을 말합니다.

이런 인간의 죄악을 해결하고, 변질한 것을 바르게 고치고, 끝없는 파멸의 구렁에서 생명을 구속하여 원래 인간 원형의 회복을 위해 구원자가 오셨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1:21) 그분이 그리스도이십니다!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5-16) 그리스도는 우리 인생의 세 가지 근본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요19:30). 이 사실을 믿는 자에게 구원을 베풀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3절에 인자와 긍휼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여기서 인자 ‘헤쎄드’는 여호와와 그의 백성 사이의 언약을 기초로 하여 이루어지는 사랑을 의미합니다.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엡2:12-13)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언약의 백성입니다. 약속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언약의 여정의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까지 살아오면서 많은 문제와 갈등과 어려움을 극복하며 승리해왔습니다. 지금도 개인과 가정이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견고한 진과 여리고성과 같이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문제 가운데 있는 성도님들도 계십니다. 시23:4의 언약적 믿음을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언약의 백성은 해(문제)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다윗의 고백처럼 나를 창조하시고, 보호하시고, 구원하시고, 모든 섭리 가운데 은총을 베푸시는 분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반드시 불신앙과 흑암의 견고한 진이 무너지게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고 기억하십시오. 언약의 여정을 걸어갔던 7렘넌트들의 삶을 보십시오.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히11:33-34)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히11:36)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히11:38) 언약의 여정을 가는 길에 많은 문제와 불신앙과 사단의 세력이 공격하지만, 7렘넌트들은 믿음으로 나라를 이기며, 다니엘처럼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감사로 불의 세력을 멸하며, 다윗처럼 전쟁에 승리하는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승리자로 서게 되어있습니다.

2. 전도자의 여정
언약의 여정의 결과는 요셉처럼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는 세계복음화입니다.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창45:5) 다윗은 삼상17:46에서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블레셋 사람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네 목을 베고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심을 알게 하겠다는 세계복음화의 응답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전도와 선교로 세계복음화는 성취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언약의 여정 속에서 전도와 선교의 축복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전도자의 여정이라고 합니다. 바울은 제자 디모데에게 딤후4:2에서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딤후4:5)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전도자는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의와 자비를 전하거나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옛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벧후2:5)라는 말씀의 노아처럼 의를 전파하는 자가 전도자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 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고전1:21) 전도를 통해서 믿는 자를 구원하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전도자입니다.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롬10:15) 복음의 좋은 소식을 전하라고 보내심을 받은 자가 전도자입니다.

전도자 솔로몬 왕이 전12:13에서 하나님을 믿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요 도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도자는 인생의 해답 되신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자녀는 누구라도 예외 없이 전도자입니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우리는 잊지 않고 있습니다, 창3장의 어두운 데 있었던 나 자신을. 그래서 우리는 선포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그러므로 언약의 여정을 가는 우리는 모두 전도자입니다. 2018년 후반기 전도 운동이 ‘현장의 승부사’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37나라 다문화 다민족 초청캠프에 온 다민족들이 교회에 정착되도록 돕는 후속 사역이 중요합니다. 이 기간에 전도자의 축복을 현장에서 누려 보시기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전도자의 여정을 실천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응답을 주실까요? 시103:5의 말씀에 평생을 좋은 것으로 흡족히 채워 주시고, 시121:8에는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고, 신33:29은 행복한 전도자로, 마6:33에는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시103:5에서 네 젊음을 독수리처럼 늘 새롭게 해주신다고 말씀하셨고, 슥4:6-7에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시고, 사40:29-31에는 새 힘을 주시며, 행1:8의 성령 충만의 증인으로 세우시며, 고후4:16에는 날마다 새로운 은혜를 부어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전도자에게는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고 지금도 역사하시는 주님이 함께하십니다. 전도자가 가는 길을 막을 자는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전도자는 절대 불가능한 현장의 흐름을 바꾸는 절대 가능의 영적 힘을 가진 자입니다.

[결론] 지구력이 중요한 스포츠 경기에서 마지막에 속도를 높이는 것을 ‘막판 스퍼트’라고 부릅니다. 결승선을 통과할 때까지 마지막에 남은 힘을 다 쏟아내는 것을 말합니다. 2018년 한 해 본당헌당과 4천지교회를 향한 언약의 여정과 전도의 여정을 달려온 예원 성도 여러분! 막판 스퍼트를 통해 끝까지 견고한 응답의 주역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송축해 내 영혼아’라는 복음송이 있습니다.
1절/ 해가 뜨는 새 아침 밝았네, 이제 다시 주님 찬양, 무슨 일이나 어떤 일이 내게 놓여도 저녁이 올 땐 나는 노래해
후렴/ 송축해 내 영혼 내 영혼아 거룩하신 이름 이전에 없었던 노래로 나 주님을 경배해/ 곧 그날에 나의 힘 다하고, 나의 삶의 여정 마칠 때, 끝없는 찬양 나 드리리라, 수많은 세월 지나 영원히.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예수가 그리스도 되신 언약 안에 있으면 무슨 일이나 어떤 상황 가운데 놓여 있어도 그 문제가 우리를 가로막지 못할 것입니다. 단지 언약의 여정일 뿐입니다. 이것이 저녁이 올 때도, 해가 뜨는 새 아침에도 다시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절대 감사의 이유입니다. 후회 없는 참 행복한 전도자의 삶의 여정을 마칠 때까지 주님을 송축하며 찬양하는 견고한 응답을 누리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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